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지마 사에 (문단 편집) === 공략 이후 === 패배한 사에는 주저앉으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마코토가 다가와 자신의 언니에게 옛날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한다. 사에는 개심의 빛을 보이고, 다른 멤버들도 모두 나가려던 중, '''갑자기 엄청난 수의 경찰들이 카지노로 몰려오기 시작한다!''' 결국 주인공이 미끼 역할을 맡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탈출한다. 이후 행적은 [[주인공(페르소나 5)]] 참고. 보물은 훔치지 못했고 팰리스도 무너지지 않았지만 주인공을 심문하면서 진실에 다가서게 되어 주인공을 신뢰하기 시작했고, [[아케치 고로|마음의 괴도단의 배신자이자 정신 폭주 사건의 진범]]의 정체를 어렴풋이 감을 잡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팰리스를 이용한 탈출에 가담하게 된다.[* 주인공이 처음에는 아케치는 동료가 아니라고 말했고, 나중에 대화 종반에 진범 이야기를 할 때 동료가 아닌 자란 식으로 넌지시 알린다.] 주인공과의 심문의 마지막에 진범의 정체를 눈치채고 처음엔 긴가민가하다가 주인공의 핸드폰을 아케치에게 보여주면 되는 것이냐며 협력한다. 나오자마자 아케치와 마주치는데, 제약이 많은 자신과 달리 별 문제 없이 심문실에 드나들 수 있는 아케치를 보고 놀라면서 그에게서 괴도단을 잡기 위해서 괴도단에 잠입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심이 한층 더 강해진다. 그리고 주인공의 스마트폰을 압수한 물건이라면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는 빠져나간다. 아케치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준 뒤 알리바바가 주인공의 스마트폰을 통해 연락을 해 아케치와 시도의 도청한 통화 내용을 보여주고, 결국 아케치가 정말로 범인이고 공권력이 누군가에 의해 매수되었음을 깨닫고는 주인공을 구출한다. [[시도 마사요시]]의 휘하에 있던 간수에게 아케치는 사정이 생겨 못 오게 되었으니 뒤처리는 자신이 할 것이며, 간수도 [[입막음]]을 위해 처단당할 예정이니 살고 싶으면 자신이 왔다는 사실은 비밀로 하고 최대한 멀리 도망가라고 말하고는 주인공을 구출해서 소지로의 카페로 데려온다. 이후로 소지로의 카페에서 마코토의 진심과 사건의 진상을 듣고 진정 개심하게 되면서 괴도단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이후 타겟인 [[시도 마사요시]]가 너무 거물인 탓에 니지마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고작해야 일본 전역에 예고 방송이 흐르자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 뗀 정도.[* 여기서 괴도에게 뭔가 당한 척 연기를 한다.] 결국 괴도단이 사투를 벌인 끝에 시도가 개심하고 전국 생방송으로 자수하자 입건의 여지가 생겼지만 시도의 콩고물을 얻어먹은 주변의 압력에 의해 괴도 관련 수사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강제로 휴가까지 떠받게 된다. >"부탁해 괴도단... 끝까지 난 너희를 믿겠어!" 후에 메멘토스와 융합된 현실 속에서 주인공 일행을 응원하고 성배와의 전투를 마친 주인공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시도의 죄를 증언하고 경찰들이 주인공 일행을 추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에 출두해 자수할 것을 권유한다. 주인공이 사에의 권유를 받아들이자 하루의 유예 기간을 주었고 이후 시도의 죄를 입증하기 위해 2개월간 발품 파는 노력을 하여 기소하는 데 성공한다. 다만, 이세계에 대한 입증은 사실상 불가능한지라 그 점을 분하게 여긴다.[* 경찰과 공안은 P4U 시점에서 이미 섀도 관련 정보를 알고 있었고, 키리조 미츠루를 필두로 한 조직 섀도 워커와 협력 관계일 텐데도 불가능하다고 한 것이 다소 이상하다. 하긴 공개 재판에서 페르소나 관련 정보를 노출할 수도 없는 상황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에는 페르소나나 섀도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았었다. 상관이 시도와 한패였으니 의도적으로 관련 정보를 은폐했을 수도 있겠지만... 물론 이게 개나 소나 알면 무척이나 심각하게 곤란한 정보니만큼 어느 정도 라인에서 차단했을 가능성이 크다.--무엇보다 3, 4, 5 전부 섀도와 관련된 세계가 제각각이니--] 어쨌든 주인공을 찾아가 시도의 유죄 확정 사실과 주인공의 석방 허가를 전한 후 주인공들의 활약에 대해 다시 감사 인사를 하며 앞으로 자신을 포함해 어른들이 마음의 괴도단을 대신해 검사에서 변호사로 전향하고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한다. 검찰 내부를 바꾸는 건 다른 사람한테 맡긴다고... 주인공이 이사 가기 전날 인사하러 다닐 때 니지마에게 말을 걸면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라면서 변호사 명함을 준다. 확장판에서는 발렌타인 이벤트 이후 2월 15일 아침에 르블랑에 찾아와 그동안의 행적에 감사를 표하며 '''사에의 의리 초콜릿'''을 주인공에게 선물로 준다.[* 로열에서는 연인이 아닌 코옵 맥스 여성진이 이날 의리 초콜릿을 준다. 이 시점에서 사에는 무조건 코옵 맥스인 데다 연인이 되지 않으므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